루솔, 아이 건강 위한 유산균 '트리플락토’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8.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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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면역력이 낮아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면역력을 강화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특히 면역세포 70%가 장에 있는 만큼, 장 건강관리는 면역력 관리를 위해 꼭 필수적이다.

사진제공=루솔사진제공=루솔


대한민국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은 아이 장건강을 위해 핵심 유산균만을 엄선한 '트리플락토’ 베이비와 키즈 2종을 지난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트리플락토’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 기능성 유산균이다.

특히, '트리플락토’에 함유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신바이오틱스에 이은 차세대 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서 유산균의 실질 유효물질들인 유산균체,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다. 고도 기술력으로 비활성화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산과 담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직접 장에 도달하여 정장 작용 및 면역 활성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타 SCI급 국제 논문들에 의하여 연구된 바 있다.



장내 유익균을 강화하기 위해선 식이섬유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루솔은 유산균뿐만 아니라 치커리추출분말, 채소혼합농축액분말, 과일혼합분말을 담아 '트리플락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트리플락토’는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루솔 관계자는 “아이의 첫 유산균을 선택할 때 부모들이 제일 염두에 두는 게 무엇인지를 고려했다. 유아식품 업계 최초로 유산균 제품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입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루솔의 신제품은 현재 최대 40% 할인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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