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차일드 그룹,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8.27 17:40
글자크기
인디고차일드 그룹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인디고차일드 그룹사진제공=인디고차일드 그룹


인디고차일드 그룹은 2017년부터 가상자산 전문 투자와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지금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전문 엑셀러레이터 그룹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나현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 회사로, 지금까지 약 2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들의 커뮤니티 빌드업, 컨설팅, 마케팅 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포블게이트거래소는 거래 회원들에게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는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인 '포블 멤버십'과 전문 상장 연구소를 통한 전략적인 유망 코인들의 상장 및 새로운 토큰 모금 방식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를 론칭하면서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포블게이트의 3차 A-IEO는 판매 모금 경쟁률이 200:1까지 치솟으며 100억 이상 자금을 모집했다. 포블게이트는 외부 거래소 솔루션 도입이 아닌 자체 개발하여 해킹 보안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지난 6월 고객 자산 보호를 목적으로 제미니 커스터디 서비스 계약을 진행하여, 포블게이트의 고객 자산 일부를 제미니 거래소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인디고차일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인디고차일드 그룹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업계 내 건강한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