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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앤쎄씨, 中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5분만에 2.5만개 '완판'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8.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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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장품 전문기업 슈슈앤쎄씨는 지난 16일 중국 인기 왕홍 리쟈치와 함께 진행한 타오바오 라이브 판매에서 ‘해피 슈슈데이 수성 네일’ 2만5000개가 5분만에 '완판' 됐다고 27일 밝혔다.

리쟈치는 팔로워가 2900만명에 달하는 인기 왕홍으로, 중국 최대 라이브 커머스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을 갖고 있다.

슈슈앤쎄씨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진출한 지 한 달밖에 안된 신규 브랜드가 인기 왕홍과 함께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보기 드문 사례”라며 “까다로운 안목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하는 리쟈치의 사전 검증을 통과하고, 첫 방송부터 완판을 이뤄낸 것은 성공적인 출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슈슈앤쎄씨, 中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5분만에 2.5만개 '완판'


슈슈앤쎄씨는 이번 구매고객을 분석한 결과 소득 수준이 높고 유행에 민감한 대도시의 구매가 집중됐다고 밝혔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순으로 구매가 많이 이뤄졌다. 티몰 글로벌 입점 2달만에 일일 방문자 3만명, 누적 방문자 86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구매고객 분석은 유행에 민감함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이 슈슈앤쎄씨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탄탄한 상품력에 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강조했다.

박경미 슈슈앤쎄씨 대표는 “한국 어린이 스킨케어, 화장품은 우수한 제조 인프라와 소비자들의 모니터링 등으로 품질 수준이 높은 반면,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품질 기준이 없다”며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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