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 음성군이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군청에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민원실 내 도움벨방.(음성군 제공)2020.8.26/© 뉴스1
군은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유아 동반 민원인 편의를 위해 최근 군청 현관 입구,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실 등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민원인이 벨을 누르면 담당 공무원이 찾아가 민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하고 처리를 돕는 방식이다.
음성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도 음성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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