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사진제공=라코스테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오연서는 브라운 컬러 니트에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차분한 색감의 누빔 패딩 점퍼를 걸쳐 포근한 룩을 연출했다.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뉴 샨타코(CHANTACO) 컬렉션'으로 적당한 크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배우 오연서/사진제공=라코스테
오연서는 여기에 또렷한 레드, 브라운 배색이 돋보이는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했다.
가방 앞면과 뒷면이 다른 컬러로 구성된 크로스백은 수납공간이 분리되는 듀오백(DUO BAG)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다.
배우 오연서/사진제공=라코스테
오연서가 매치한 버킷백은 지난해 출시됐던 '크로코 크루(CROCO CREW)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제품으로 주목할 만 하다.
한편오연서는 차기작으로 영화 '압구정 리포트'를 선택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