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예비창업가' 찾는다…사업화패키지 최대 100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8.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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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전남창업자 육성 및 기술 창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빛가람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사진제공=메인콘텐츠


‘빛가람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으면서 전남지역에 창업예정인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업화 추진을 위해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사업화 패키지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사업자등록이 없는 자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 교육생 25명을 선발하고, 창업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선발된 최종 12명의 창업지원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가에게는 실습결과물, 창업전략, 발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를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패키지가 지원된다. 사업화패키지에는 창업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디자인,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CT융합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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