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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현대百의 제조업 중심축 될 것-한화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08.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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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현대홈쇼핑 (74,500원 600 +0.8%)에 대해 단기적 영업실적 안정화와 함께 중·장기적 성장까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영업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며 "연결 자회사의 성장으로 중·장기적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 영업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언택트(비대면) 소비 지속에 따른 홈쇼핑 본업 성장 △현대L&C의 영업실적 개선 △호주법인 영업실적 부담 완화 등을 꼽았다.



현대렌탈케어의 경우 실적 개선이 예상 대비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분기 계정수 증가 추세가 약 1만개 수준을 유지 △재계약 약정 비중 증가 등을 이유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중·장기적 기업가치 성장과 관련해서는 현대렌탈 및 현대L&C 등 주요 종속회사 성장에 주목했다. 이외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본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주요 종속회사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성현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제조업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최근 현대HCN이 SK바이오랜드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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