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회 측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교회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8.23/뉴스1
서울시는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65명으로, 이날 0시 대비 7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또 극단 ‘산’ 관련 1명(누계 24명), 강동 둔촌어린이집 1명(누계 1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계 119명), 기타 35명(누계 998명) 등이었다. 감염 경로를 당장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는 24명(누계 46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