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 보건의료산업 이끌 전문가 키운다

부천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학과생들은 기초의학과목, 보건의료정보관리, 의료행정분야 등 건강보험과 병원경영 전반에 걸친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보건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운다.

또한 병원행정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건강보험사, 보험심사평가사, 손해사정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대학·종합·지역병원 보건의료정보관리 △공공기관 보건직공무원 △의료컨설팅업체 △의료기기업체 △제약회사 △손해보험사 △질병관리청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증진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보건의료행정과 김덕영 학과장은 "보건의료행정과는 병원행정과 의료정보 분야 뿐만 아니라 지역·국가 보건의료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보건의료·복지행정 분야의 전문지식, 특화기술, 직업윤리 의식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이론과 실습수업을 병행한다"고 말했다.

김 학과장은 이어 "보건의료산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가 내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