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위장관 질환 치료제 5000억 규모 기술수출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0.08.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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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76,900원 ▼500 -0.65%)이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제 'YH12852'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기술수출액은 4억1050만달러(약 5000억원)이다.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00만달러(약 24억원)이고, 개발과 허가에 따라 유한양행이 단계별로 마일스톤을 받는다. 또 제품 상용화 후 매출에 따라 로얄티(경상기술료)를 따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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