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반 청약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12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조2000억원 규모 자금이 몰렸다.
이로써 제주항공의 최근 유상증자에 1조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앞서 제주항공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청약률 90.11%를 기록, 1350억원이 몰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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