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의 2분기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9% 감소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매출액이 400억원을 하회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라며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아모텍의 2분기 영업손실은 54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아모텍, 고비는 넘겨…3분기 흑자 전환 전망-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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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19일 아모텍 (7,340원 ▼140 -1.87%)에 대해 3분기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만9850원이었다.
아모텍의 2분기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9% 감소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매출액이 400억원을 하회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라며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아모텍의 2분기 영업손실은 54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김 연구원은 아모텍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을 543억원으로 제시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전장 부품 매출액은 100억원을 상회하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이를 전망"이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는 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연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아모텍의 2분기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9% 감소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매출액이 400억원을 하회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라며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아모텍의 2분기 영업손실은 54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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