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천대 재활스포츠과, 운동재활 분야 선도할 메디컬·퍼스널 트레이너 양성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가 운동재활 업계를 선도할 메디컬·퍼스널 트레이너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학과생들은 코딩랩, TRX, 헬스, 골프실습, G·X Room, 운동재활실습실 등의 최신식 시설과 숙련된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실무형 전공지식과 실기 능력을 제고한다.

또한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해에 대한 예방과 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운동관리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응급처치사, 퍼스널 트레이너, 재활 운동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스포츠마사지사 등의 자격증 취득한다.

졸업 후에는 △종합병원 △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선수트레이닝센터 △아동발달센터 △특수체육센터 △공공기관 △실버타운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재활스포츠과 이종복 학과장은 "재활스포츠과는 현장 실무형 메디컬·퍼스널 트레이너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학과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70% 이상의 학생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말했다.

이 학과장은 이어 "우리 학과는 유아·아동 발육발달과 성인 컨디셔닝 리커버리에 중점을 둔 스트레칭 과목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 재활스포츠과가 내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