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짜먹는 어린이 종합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0.08.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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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사진제공=JW중외제약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28,400원 ▼350 -1.22%)이 휴가철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어린이용 종합감기약을 내놨다.

JW중외제약은 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 성분으로 생후 24개월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기침과 발열, 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이 제품은 5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휴대가 간편해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화콜 시리즈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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