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함소원, 운동 후 잘록한 '개미허리' 공개… "45세 맞아?"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2020.08.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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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몸매를 공개했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홈트('홈 트레이닝'의 줄임말. '집에서 하는 운동'을 지칭) 저도 오늘은 제 DVD 제가 따라했네요. 몸이 시원해요. 샤워하고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4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몸매 비결은 역시 운동인가봐요", "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년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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