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 뉴스1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81, 82회에서는 현실의 무게에 무너진 이초희(송다희 역)의 모습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부모님 간의 이해관계, 주변 환경이 얽혀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오열하는 송다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는 슬픔과 허망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과연 그녀 앞에 선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상이를 향한 직진을 결심한 이초희의 마음이 어떤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15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81, 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