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델 송경아 인스타그램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톱모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송경아가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공개된 송경아의 집은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휘재가 "마치 뉴욕에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하자 송경아는 "영국 스타일"이라고 정정했다.
이 밖에도 송경아는 직접 고안한 주방 타일과 직접 만든 안방 침대를 공개했다. 특히 주방 타일은 맘카페에서 '송경아 타일'로 유명세를 탄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휘재는 송경아의 손길이 담긴 공간을 둘러보다 "전세나 월세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경아는 "오빠(남편) 명의로 되어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10년 열애 끝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