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COVID-19)' 확산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둔화로 타이어 수요가 급감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완성차업계의 휴무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줄고 교체용 타이어 수요도 감소한게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금호타이어, 올해 2분기 영업손 354억…전년比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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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COVID-19)' 확산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둔화로 타이어 수요가 급감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완성차업계의 휴무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줄고 교체용 타이어 수요도 감소한게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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