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독거 어르신 돌봄 및 일자리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행복커뮤니티' 론칭 행사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4일 SK텔레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5000만원, 상여금 35억7000만원 등 총 보수 44억2000만원을 받았다. 상여금은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으로, 올해 2월 지급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17조7437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끈 데 이어 글로벌 기업 CEO들과 초협력 구축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고했다"고 지급 배경을 설명했다.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인 구현모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 KT스퀘어에서 IPTV를 VR로 구현한 색다른 나만의 TV '슈퍼 VR tv'와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올레 tv UHD IV'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KT는 “상여금은 전년도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퇴직금은 주총에서 승인된 규정에 따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7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5G에서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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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 면에서 성과를 창출했으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제시 및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