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소통과 화합 위한 교직원 하계 워크숍 실시

중원대학교는 최근 대학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교직원 하계 워크숍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두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대응, 대학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를 대비한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 지속가능한 대학발전 방향 도모 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진화된 원격지원 교육환경 구축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교육 및 행정 교육 △직원 친절(CS)교육 특강 △구성원 상호 소통, 화합 도모 등이다.

김 총장은 "중원대 구성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원격교육 기반, 학생 만족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혁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