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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상반기 영업익 29억원..전년比 25.6%↑(상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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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10,700원 50 +0.5%)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반기대비 25.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263억원으로 같은기간 6.8% 늘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모바일 부품 사업의 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의 매출 증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실적 개선 등 덕분이다.

특히 알에프텍은 충전기, 케이블 등 모바일 부품 사업이 매출액 11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성장했다. 지난해부터 신규로 추진한 5G(5세대 이동통신)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0% 늘었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고속충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사양 제품군의 비중이 확대됐고, 중저가 사양의 출하량도 늘었다"며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에스테틱 사업도 코로나로 인한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및 내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에프텍은 상반기 105억 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로, 회사의 재무구조에는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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