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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상반기 영업익 15.6억원 "올해 6편 드라마 라인업"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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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12,100원 550 -4.3%)는 상반기 영업이익 15억5800만원으로 전년반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1억700만원으로 같은기간 9.7% 감소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실적 개선에 대해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스튜디오 기능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수익 개선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올해 총 6편의 드라마 라인업을 갖고 있다. 상반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하이에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9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로 시작해, 10월 5일 MBN, 웨이브 동시 방영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가, 11월 JTBC 드라마 ‘라이브 온’에 이어 12월 JTBC 하반기 ‘허쉬’ 방송이 예정돼 있다.




또 키이스트는 최근 배우 김의성, 김새벽 등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 제작 라인업에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를 대거 캐스팅하며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과 콘텐츠 사업 부문 간의 시너지도 향상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키이스트의 자회사 SMC는 1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의 자회사 SMEJ 와 합병을 완료했다. 합병 후 SMC의 주가 상승으로 인하여 키이스트의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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