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명도집행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0.6.24/뉴스1
서울시는 집회를 강행하는 단체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과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집회금지 조치를 위반한 주최자 및 참여자에 대해 고발조치 및 구상권도 청구하게 된다.
또 서울시는 이미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유연대’ 단체의 16일, 17일 집회도 집회금지 명령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