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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에스에듀 코로나19에도 두자릿수 성장세 저력 - 흥국證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20.08.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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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4일 씨엠에스에듀 (5,840원 40 +0.7%)에 대한 분석을 처음으로 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5700원이다.

최종경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고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10% 증가했다"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학원운영이 주 사업인 씨엠에스에듀에는 더 어려운 상황일 수밖에 없었는데 1분기에는 3월 직영점 휴원을 진행했음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고 2분기에는 오히려 외형과 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소폭의 학생 수 감소에도 실적 성장을 보여 준 동력은 영재관, 씨큐브코딩 성장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학생당 수강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영재관, 씨큐브코딩의 성장은 전사적 수익성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코로나 이후 초중고 등교가 제한되며 오히려 '믿을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자사고, 외고 등 특목고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영재고에 대한 수요가 더 강해지는 풍선효과까지 반영돼 영재관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예상 외로 잘 견뎌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가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영재반 호조가 지속되고 초중고 정상화 후 주력부문인 사고력관의 회복까지 더해지는 반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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