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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 건국대·교통대 학생 수해 복구 동참

뉴스1 제공 2020.08.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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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주택에서 비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글로컬캠퍼스 제공)2020.8.13/© 뉴스113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주택에서 비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글로컬캠퍼스 제공)2020.8.13/©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봉사단이 충북 충주시 수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단원 47명은 13~14일 이틀간 일정으로 산사태 피해가 큰 엄정면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토사 제거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교통대 사회공헌단도 지난 11일 엄정면 목계리를 찾아 토사가 유입된 주택 내부에서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건국대 이정언 학생(의학공학전공)은 "실제 현장에서 보니 피해가 생각보다 훨씬 커 다른 친구들도 많이 복구 작업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단체 등 비 피해 주민 지원]

애경산업㈜은 13일 수해를 당한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충주시에 트럭 2대 분량의 세탁·주방세제를 기탁했다.

충주상공회의소도 충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보내왔고, ㈜하나레미콘도 수해 지역 주민을 위한 김 334상자를 시에 기탁했다.

NH충북농협도 앙성면 능암리 대평촌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을 지원해 수해를 당한 농민의 아픔을 달랬다.

충주시 토목직 공무원 115명이 활동하는 토목회는 300만원 상당의 수건을 수해 복구 현장에 지원했다.

[충주시 광복회원 오찬 간담회 열어]

충주시는 13일 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회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을 대표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순례, 전적지 순례, 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보훈명예수당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바살협,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가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칠금동 롯데마트 앞에서 태극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은 마트를 찾은 주민에게 가정용 태극기 400여장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김문흠 회장은 "광복절에는 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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