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철민 SNS
13일 김철민의 페이스북에는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김철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김철민의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드시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극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강한 분이라 이겨내실 겁니다" 등의 응원을 보내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이어 김철민은 "잘 버티고 잘 이겨내서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투병 일상을 전해오던 김철민은 최근 악화된 건강 상태를 알렸다. 지난달 31일 김철민은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 경추 5.6번 암이 커져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수치 1650"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