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지고트(JIGOTT)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는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윤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윤아는 우아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지고트(JIGOTT)
여기에 윤아는 강렬한 버건디색 롱 부츠를 신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지고트 관계자는 "윤아는 전 세대 여성들을 아우르는 '워너비 아이콘'이라며 윤아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지고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에서 인턴 기자 역을 맡았으며,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