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이엔티 © 뉴스1
극 중 김도완은 남도산(남주혁 분)과 같은 학과, 동아리 출신의 친구 김용산 역을 맡았다.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삼산텍에 뛰어들 정도로 열정 있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 절친인 도산, 철산(유수빈 분)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용산의 모습을 통해 풋풋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싱그럽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도 능청스러운 수학천재 조상훈 역으로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함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주목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KBS2TV '계약우정', 드라마 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웹드라마 '열일곱' '옐로우', 영화 '걸캅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반짝이는 존재감을 보여준 김도완이 이번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김도완 등 눈부신 라인업을 완성한 '스타트업'은 청춘들의 도전과 성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