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KBS 트롯전국체전 제공© 뉴스1
13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가수 김범룡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강원도를 이끌 감독으로 합류한다"며 "고두심부터 남진, 김수희, 주현미,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 그리고 마지막 김범룡까지 8도 감독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의 강원도 대표 감독으로 합류하게 된 김범룡은 신인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하고, 그동안 쌓아온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힘을 더할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순차적으로 각 지역 대표 감독의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예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까지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1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