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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불법 프로포폴' 의혹 벗었다…"법적책임 물을 것"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8.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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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사진=머니투데이 DB배우 신현준/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김모씨가 제기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벗었다.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지난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남경찰서는 김씨의 고발과 관련해 배우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지난달 27일 해당 고발장을 반려하는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과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경찰 처분으로 불법 투약 의혹에서 벗어난 신현준은 김씨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경고했다.

평안측은 "신현준이 마치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것처럼 허위의 사실을 함부로 폭로하고 언론에 보도되도록 해 신현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김씨의 행위에 대해선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처벌과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씨와 신현준 측은 과거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씨가 먼저 과거 매니저 시절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고, 신현준 측은 당시 "터무니 없다"며 부인했다.

그럼에도 김씨는 신현준의 프로포폴 의혹과 별개로 '신현준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했지만 큰 피해와 손해를 입었고, 신현준이 언론에 허위 사실을 말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봤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도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신현준 측도 지난달 30일 김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한편 신현준은 김 모 대표의 연이은 폭로로 출연하고 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다음은 신현준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입니다.

김모씨는 지난 2020. 7. 13. 배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가 있 다며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였고, 그 사실을 언론에 그대로 제보하 여 다음 날부터 여러 매체들에서 보도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남경찰서는 김 모씨의 위 고발과 관련하여 배우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2020. 7. 27. 해당 고발장을 반려하는 처분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마치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것처럼 허위의 사실을 함부로 폭로하고 언론에 보도되도록 하여, 배우 신현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에 대하여는 이미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처벌과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12.

배우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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