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아이돌그룹 트레저의 첫 싱글앨범 선주문량이 20만장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정엽 연구원은 "공연 불확실성에도 신인 데뷔, 중국 활동 재개 기대감, 글로벌 영향력 강한 라인업 보유 등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JYP Ent. (72,100원 ▲1,100 +1.55%)(JYP 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 (87,800원 ▲2,400 +2.81%)(SM)역시 각각 4.74%, 4.69% 오르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하반기부터 앨범 판매가 증가하고 내년부터 전반적인 활동이 활발해지면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