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주 전 아나운서.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들을 다뤘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재벌과 결혼한 최초의 아나운서는 한성주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성주는 미모와 시원한 진행으로 채널 간판 아나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레이디제인은 "한성주가 연예계 떠나서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들었다.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 수 있냐"고 물었다.
앞서 2019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는 원예치료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연건동 소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성주는 병원에서 채용한 직원이 아니라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