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
1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원일과 김유진은 오는 29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지난 4월 결혼식을 8월로 연기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지난 4월26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오는 29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한편 앞서 김유진은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과거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이원일과 김유진이 지난달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한 식당에서 발작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남성을 구조했다는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