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휴가 떠나는 택배가족에게 ‘복날세트’ 선물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0.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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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휴가 떠나는 택배가족에게 ‘복날세트’ 선물


CJ대한통운 (123,700원 ▼1,400 -1.12%)이 택배 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복날 맞이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12일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오는 13일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전국에 있는 택배산업 종사자 3만4000여명에게 '복날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오는 8월 14일을 택배 공식 휴일로 결정했다. 협회에 가입된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4개 택배 업체가 이에 동참한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관계자는 “‘택배가족 리프레시 데이인 14일 맞아 ‘복날세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택배산업을 이끄는 5개의 주요 주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설립됐다. 각 주체에서 선출한 대표 위원은 매 분기 상임위원회를 열어 택배 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선진화된 택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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