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 마마가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뷰티 유튜버 씬님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마마는 "안녕하세요. 저는 함소원 시어머니입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며 "씬님의 포즈와 눈빛을 모두 배우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57세의 나이에도 꽃무늬 레드 원피스 수영복부터 블랙 오프숄더 비키니 수영복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소화하는 마마를 보며 씬님은 "다리가 정말 늘씬하다”고 칭찬했고 이에 마마는 “각선미 자신 있다”고 자화자찬을 덧붙여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마마는 오프숄더 비키니를 착용했고 "셔링 소재로 팔뚝살을 감춰준다"고 평했다. 홍현희는 마마의 의상 체인지 과정을 보며 "희극인실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썸네일 촬영에 돌입하자 마마는 씬님과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며 끼를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