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하정과 장영란은 아이들의 경제 관념을 일깨워주기 위해 경제 교육을 시작했다.
이하정,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천 원짜리 지폐를 건넸다. 이어 "용돈기입장에 들어온 돈을 써 봐라"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앞으로 이렇게 기입해서 돈을 소중하게 써보자"라고 말했다.
시욱이는 당황하지 않고 마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모습에 이하정은 "어머 다 컸다"라며 기특해 했다. 또한 "집에서는 그냥 아기 같았는데 나가니까 또 의젓하게 하네"라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둘째 유담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낮잠에서 깬 유담이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예쁜 짓이라며 새로운 개인기도 보여줬다. 이하정은 "큰일났다, 유담아. 영란 이모 또 셋째 욕심 생긴다"고 했다. 장영란은 "미치겠다 진짜. 너무 귀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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