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수지, 배우 박신혜/사진=머니투데이DB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 수지, 박신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수지는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박신혜도 같은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박서준은 최근 1억원씩 기부했고,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기부금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쾌척했다. 유인나, 장윤정, 송중기, 김종국, 옹성우, 박지훈, 장성규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