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NC-롯데전, 우천 취소... 9월 20일 DH로 열린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2020.08.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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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 구장. /사진=뉴스1부산 사직 구장. /사진=뉴스1


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5차전이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사직 NC-롯데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9월 20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을 제외한 4개 구장에서는 경기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잠실(KIA-LG), 대구(두산-삼성), 수원(SK-KT)에는 흐리긴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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