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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된 바 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송현의 애교도 화제가 됐는데. 특유의 혀 짧은 목소리로 전대미문의 유행어 '올만쿠움?'을 탄생시킨 최송현은 녹화 당시에도 남자 친구를 향한 사랑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뽀뽀는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듯이 하는 것" "샤워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아깝다" 등 격한 애정에서 비롯된 어록을 무수히 쏟아내 MC들의 격분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송현의 전매특허 애교와 낭만적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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