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휩쓰는 장마에…폐기물株 상승세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2020.08.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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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50일이 넘는 역대 최장 장마에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폐기물처리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 (6,180원 ▼50 -0.80%)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93%) 오른 1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와이엔텍 (7,090원 ▲80 +1.14%)KG ETS (8,320원 ▼200 -2.35%)도 각각 전 거래일 대비 50원(0.40%), 25원(0.56%) 오른 1만2700원,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각 2거래일, 4거래일 연속 빨간불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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