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 폭스바겐 등에 전기차 부품 공급…이틀째 上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0.08.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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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3,160원 ▲45 +1.44%)가 폭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9분 알루코는 전일대비 800원(29.85%) 뛴 3480원을 기록 중이다. 알루코 최대주주인 케이피티유 (4,725원 ▲65 +1.39%)도 상한가까지 올라 6610원을 나타낸고 있다.



알루코는 지난 9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계약 물량은 4억 달러(약 4751억원) 상당이며, 향후 계약 예정 물량도 최소 3억 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팩 하우징은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 셀의 열 방출을 위해 열전도율이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가 주로 사용되고 정밀 압출, 가공 등 첨단 기술이 필요해 전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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