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1% 증가한 2244억원, 영업이익은 44.6% 증가한 28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주력 부문인 북미&매트리스 외 부문에서의 어닝 파워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지누스의 지역&제품 저변 확대 전략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누스, 매 분기 강한 성장성-이베스트증권
글자크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온라인 매트리스 판매업체 지누스 (12,240원 ▲40 +0.33%)에 대해 매 분기 강한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1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1% 증가한 2244억원, 영업이익은 44.6% 증가한 28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주력 부문인 북미&매트리스 외 부문에서의 어닝 파워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지누스의 지역&제품 저변 확대 전략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누스는 매분기 강한 성장성을 기록하면서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기초체력 대비 주가 수준) 갭을 벌려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국 매트리스 온라인 1위 업체인 지누스의 13배 멀티플은 오직 반덤핑 제소 디스카운트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레벨"이라고 분석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1% 증가한 2244억원, 영업이익은 44.6% 증가한 28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주력 부문인 북미&매트리스 외 부문에서의 어닝 파워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지누스의 지역&제품 저변 확대 전략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