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 Y3.3,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8.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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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illy)'는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로움을 선사해줄 캡슐 커피머신 ‘일리 프란시스 Y3.3’ 정식 제품을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5개점에 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큐로홀딩스사진제공=큐로홀딩스


이번에 출시된 ‘일리(illy) 프란시스 Y3.3’은 2020년 네이버의 쇼핑분야 커피머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리(illy) 프란시스 Y3.2’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 제품은 성능과 기능 디자인은 Y3.2 계열을 승계하면서, 기존 스위치를 없애고 전자식 버튼형으로 교체해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설립한 일리카페는 86여년의 역사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이탈리아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 프란시스 Y3.3는 Y3.2에 이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 이라며 “전기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본사 정식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일리 공식 파트너사 (주)큐로홀딩스에서 대한민국 전기 환경에 적합한 인증 절차를 준수하여 정식 수입, 유통되는 Y3.3은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고양점, 킨텍스점, 영등포점, 은평점, 논현점 등 5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일로부터 1년 간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현재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5개점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마트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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