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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국 1등만 2번' 유병재, 서울대 못간 이유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0.08.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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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방송인 유병재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아역배우 김강훈(12)의 과외에 나선 방송인 유병재(33)가 학창 시절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유병재는 2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사이로 지내는 김강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닭발과 치킨을 만들어 대접하며 숨겨둔 요리실력을 뽐냈으며, 김강훈과 축구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강훈의 공부를 봐 주겠다며 '1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제일 어려운 과목에 대해 물었고, 김강훈은 "과학과 수학이 제일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학창 시절에) 과학은 잘 모르겠는데 수학은 잘했다"라며 "전국에서 1등만 두 번 했다. 수능과 전국 모의고사에서 두 번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맞았다. 그러니 2등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강훈은 "형 서울대 간 것은 알고 있다"고 답했고, 유병재는 "서울대는 못 갔다.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을 가기는 했는데, 서울대는 아니다. 서울대는 다 잘해야 하더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2012년 데뷔해 SNL코리아의 방송 작가·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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