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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하자" '한다다' 이상이, 이초희에 로맨틱 프러포즈(종합)

뉴스1 제공 2020.08.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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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이초희에게 청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송영달(천호진 분)은 친동생 강초연(이정은 분)과 재회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왔다. 장옥분(차화연 분)을 비롯한 식구들은 강초연을 환영했다. 이후 송영달은 강초연을 살뜰히 챙기며 돈독한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강초연은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맙다. 오늘이 살면서 제일 좋은 날"이라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즐거운 자리를 가진 뒤 강초연은 송영달의 집에 머물렀다.

송영달은 아내 장옥분에게 "내가 경솔했다"며 지난날의 일을 사과했다. 장옥분은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다시 잉꼬 부부로 돌아왔다. 강초연은 교도소에 있는 홍연홍(조미령 분)을 찾아갔다. 욕하려고 왔냐는 홍연홍에게 강초연은 그러려고 왔다면서도,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강초연은 홍연홍 모친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장으로 돌아온 강초연은 다시 김밥집을 하기로 결심했다.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은 남몰래 통화하며 달콤한 기류를 형성했다. 박효신은 동대문에 가는 송가희를 직접 에스코트해줬다. 함께 밥을 먹으러 가서도 박효신은 송가희를 살뜰히 챙기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박효신은 자신이 식사비를 낼 거라며 이건 데이트라고 못박았다. 식사 후 박효진은 송가희의 아들 지훈이와 놀아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송나희(이상엽 분)와 송다희(이초희 분)은 각각 윤규진(이상엽 분)과 윤재석(이상이 분)을 만나며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함께 일을 하며 연애까지 1석2조를 해냈고, 윤재석은 송다희를 살뜰히 챙기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송다희는 윤재석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부모님을 마주하고 화들짝 놀랐다. 윤재석을 버려두고 부모님과 집으로 돌아오던 송다희는 송나희와 윤규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고, 부모님의 시선을 빼앗으며 두 사람을 구했다.

이후 병원에서 송나희는 전 시모 최윤정(김보연 분)과 오랜만에 마주하고 어색하게 대화를 나눴다. 그는 윤규진에게 "솔직히 어색하더라. 나도 모르게 몸이 얼어붙고. 어머니도 불편해하시고. 참 묘해. 시간이 흘러도 몸이 기억하고 있나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윤규진은 천천히 가자며 그를 위로했다.

독립을 고민하던 윤재석은 결혼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송다희와 집을 보던 윤재석은 "둘이 살기에 어떤지 봐라"라 말했고, 송다희는 "설마 지금 나한테 프러포즈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재석은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라며 그에게 프러포즈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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