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송영달(천호진 분)은 친동생 강초연(이정은 분)과 재회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왔다.
장옥분(차화연 분)을 비롯한 식구들은 강초연을 환영했다. 이후 송영달은 강초연을 살뜰히 챙기며 돈독한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