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홍진영은 언니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득한 냉장고와 어머니의 반찬으로 가득한 냉장고 등 총 2대의 극과 극 냉장고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어머니의 반찬으로 가득한 냉장고에는 어머니 표 저염 된장부터 장아찌, 묵은지, 수제 양념 가루, 수제 미숫가루 등 다양한 반찬들이 가득했다.
이날 홍진영은 "공연도 없고 방송만 해서 살이 붙어 7㎏이 쪘다"고 고백하며 1일 1식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이에 홍진영의 1식을 위한 밥상에 꽃게무침, 홍어무침 뿐만 아니라 어머니 표 6종 반찬과 고구마순김치까지 더해졌다. 취지가 무색해진 1일 1식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들에 자찬했다. 홍진영은 "너 뭔데 이렇게 요리를 잘하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순식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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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표 1일 1식 다이어트를 본 도경완은 "이렇게 드실 거면 세 끼를 조금씩 드시는 게"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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