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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장동민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인생 첫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장동민에 집에 도착한 3MC는 푸른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동민은 "아직 감탄하기 이르다"며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공간이 생겼다며 저택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장동민의 집에서 취미생활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 실현된 지하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즐겨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PC방과 골프 방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 방에서 연습은 물론, 영화 감상이나 축구 경기 관람도 할 수 있다고. 이어 장동민은 효심을 가득 담아 어머니 전용으로 옥상에 연 골프 연습장도 최초 공개했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유세윤은 "장동민이 워낙 소문난 효자"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푸른 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명당에 위치한 장동민의 꿈의 전원주택은 이날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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