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0년 우수중소기업 11개 선정

머니투데이 고양=김춘성 기자 2020.08.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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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금 융자 신청 이자 지원·기업홍보관 우선 입점·홍보동영상 제작지원 등 혜택

고양시 심볼 마크/사진제공=고양시고양시 심볼 마크/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가 2020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11개를 선정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으로는 재생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아이솔라에너지, 노트류와 필기구 등을 생산하는 (주)희망노트사 등 최초 인증 10개 기업과 재인증 1개 기업 등 총 11개 기업이다.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선정제도는 기술력과 경쟁력 등이 우수하고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도가 커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는 고양시 내 기업들을 선정하는 제도.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된다. 최초 인증시 5년, 재인증시 3년 동안 우수중소기업로 인증된다.



또,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신청 시 총 3%의 이자 지원을 받게 되며, 기업홍보관 우선 입점,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 등의 혜택과 기타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 지원 전시회 및 프로그램 참여시 가산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2020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은 아이솔라에너지(대표 오규환), 희망노트사(대표 임방호), 에스알씨(대표 신종천), 더허브샵(대표 유영삼), 연우(대표 강태식), 소프트제국(대표 최명수), 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 온스캔스(대표 정일호), 프롬(대표 문경선), 코빌드(대표 권준년), 더 채움(대표 권영기) 등 11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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