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이티즈와 전소미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전소미의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가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을 제치고 8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전소미의 음악방송 1위 기록은 지난해 솔로 데뷔 데뷔 이후 1년 2개월 만에 맞이하는 경사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1위 소감을 밝혔다. 그는 "1등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 투표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기가요'도 많이 기대해달라. 행복하고 예쁘고 겸손하게 잘 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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